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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보건소식-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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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과사무실 작성일 :2015-06-29 10:06:36 조회수 : 860 | |
★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MERS)로 인해 메르스 증상과 감염에 대한 보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르스는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법만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람들의 두려움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메르스 치료법이 없다는 것은 체내에 바이러스를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7월 보건소식에서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면역력의 중요성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 능력인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 입니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로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면역력 나타내는 내 몸의 신호 1. 쉬 피로하다 2. 입안이 자주 헌다. 3. 입술이 갈라진다. 4. 감기에 잘 걸린다. ▶ 면역력 저하시키는 주범 1. 단백질 결핍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합니다. 2. 비만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하게 되 고,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3. 비타민 A·C·E의 부족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食菌) 세포 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4.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 뇌 속에서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 입니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 포 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6. 흡연 담배 연기 속에는 4,800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습니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 이 되는 수단으로 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2.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실천 합니다. 영향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 하므로 평소 편식을 하지 말고 음식을 균형 있게 골고루 섭취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고지방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 및 비타민, 콩류, 컬러 푸드를 많이 섭취 할수록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충분한 수면 시간과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하루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몸의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 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반드시 잠을 자도록 노력합니다. 4.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면역 반 응을 개선시켜 줍니다.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맨손체조, 걷기, 스트레칭 같은 몸에 피로가 오지 않는 수준의 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5. 매일 충분한 수분을 섭취 합니다. 수분은 모든 영양소를 전달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 강화에 많은 역할을 하므로, 하루 2L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6.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도록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압박을 받는 사람은 상처 회복도 느리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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