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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 열정 유아 ★37회 대동체전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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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근영 작성일 :2009-05-16 17:05:47 조회수 : 1059 | |
안녕하십니까? ^^
이번 37회 대동체전 유아교육과 체육부장을 맡았던 2학년A반 김근영입니다.
우리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노력과 땀방울 덕분에 무사히 체육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체육부장을 맡으면서 크고 작은 일로 인해 많이 힘이 들고 모두 지쳐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마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준비 기간 동안에도 저를 포함한 응원단장 은아와 과대,부과대 간부진들,
모두들 체육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응원가부터 응원 박수, 응원 도구,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등등 여러모로 간부진들이 많이 애썼습니다.
체육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이리저리 계획하랴 신경쓰랴 몸과 마음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 아 얼른 체육대회 끝내고 쉬고 싶다.'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올해는 특히 우리 유아교육과 경기 성적이 작년에 비해 많이 올라가서 기쁘고
피구 같은 경우에는 실격패만 당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유아교육과가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니 내년에는 후배들이 잘 이끌어 내리라 믿습니다.
작년에는 그저 피구 선수로만 활약했던 저였는데
올해는 체육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크고 부담스러운 자리였습니다.
3학년 선배님들도 실습을 가셔서 어떻게 진행시켜야 할지 어떻게 일을 해결해야할지
막막해서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선배님한테도 도움을 청하고
이번 체육부장을 맡으면서 제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체육대회 4일 동안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영광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을 계기로 하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유아교육과 학생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체육대회 준비한다고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엔 더욱더 힘찬 유아교육과의 승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미래의 꿈, 열정 유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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