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떠났던 경주 M.T
사실 가기전에 많은 준비를 했었지만, 학생들의 기대에 미치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저의 통솔에 잘 따라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와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밝은 인사와 격려로 행사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주월드에서 반 친구들과의 단합이 되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홈피에 떠도는 많은 사진들이 그것을 증명하더군요 ^ ^
레크시간에 함께했던 1,2,3학년들의 단합된 시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친목의 시간에 간부들은 몰래 카메라를 해서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보살펴줘야 한단
사실 한 번 더 알았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해봅시다.
밤에 시스터 찾아가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오고가는 술잔 속에서 정이 싹텄을 겁니다. 이제 시스터에게 많이 의지하세요 ^ ^
열정유아가 보여준 그 시간 약속과 단합된 모습에 학회장으로써 매우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 단합된 모습이 쭉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수고많이 하셨구요 ~!
즐겁고 재미나던 추억으로 기억합시다 !!
아자아자 미래의 꿈 ! 열정유아♥ 사랑합니다 ~